송도 수상택시 4천 원으로 즐기는 센트럴파크 20분 물길 산책

송도 수상택시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타는 송도 수상택시

센트럴파크를 걷다 보면 수로 위로 천천히 지나가는 배 한 척이 있습니다.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출발해 약 20분 동안 공원 수로를 도는 수상택시로 요금도 4,000원이라 산책하다가 부담 없이 타보기 좋은데요. 타는 곳부터 요금과 운항 시간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년 10월 04일

송도 수상택시 노선과 타는 곳

송도 수상택시 선착장은 센트럴파크 서쪽에 있는 웨스트보트하우스입니다. 이곳에서 출발해 UN광장 쪽까지 이동한 뒤 다시 웨스트보트하우스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운항합니다.

유람 시간은 약 20분 정도인데요. 별도의 하차 지점이 있는 노선이 아니라 처음 탔던 선착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센트럴파크를 처음 방문했다면 수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공원 안쪽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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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수상택시 요금과 할인 대상

2026년 7월 기준 송도 수상택시 요금은 대인(중학생 이상) 4,000원, 소인(12개월~초등학생) 2,000원인데요. 어린아이와 함께 이용하는 경우에는 연령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죠.

할인 대상도 있는데요. 65세이상,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소지자는 할인 요금이 적용돼 대인은 3,000원, 소인은 1,500원인데요. 할인 대상이라면 해당 증빙이나 카드를 준비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다면 일반 탑승 외에 단독 운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평일 예약제로 운영하며 12인승은 12만원, 38인승은 20만원입니다.

일반 탑승보다 비용은 높지만 일행끼리 배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단체처럼 함께 이동하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원이 많은 경우라면 일반 탑승과 단독 운항 중 어떤 방식이 더 편한지 비교해볼 수 있어요.

요금이나 할인 기준, 단독 운항 가능 여부는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과 주말이 다른 운항 시간표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각과 30분에 한 번씩 운항합니다. 다만 점심시간인 12시 30분에는 운항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출항 시간은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늦은 오후에 방문한다면 현장 안내판이나 전화로 당일 운항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수상택시는 선원이 운항하는 배라 직접 조종할 필요가 없고, 약 20분 동안 앉아서 센트럴파크 수로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므로, 여유롭게 이용하고 싶다면 비교적 한산한 평일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상택시와 문보트는 어떻게 다를까

센트럴파크에는 수상택시 외에도 문보트가 있는데요. 둘 다 공원 수로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하는 방식은 꽤 다릅니다.

수상택시는 선원이 운항하는 정기 노선으로,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출발해 약 20분 동안 수로를 둘러본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요. 반면 문보트는 이용자가 직접 조종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타는 곳도 서로 다른데요. 수상택시는 센트럴파크 서쪽의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문보트는 동쪽의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정해진 코스를 편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수상택시, 직접 배를 움직이는 재미를 원한다면 문보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센트럴파크를 처음 방문한다면 산책 전에 수상택시부터 타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수로를 따라 공원 풍경을 한 바퀴 둘러본 뒤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산책하면 센트럴파크를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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